@ 쁘띠첼씨어터 , pm06:00 이율,윤나무,정연,심재현,송광일,장이주,최유진 이번시즌 풍 자첫. 티켓값이 너무 쎄서 고민하다가 올레클럽에서 3만행으로 대충 자리 줏어서 갔음. 왼블통+3 이었는데 생각보다 잘 보여서 좋았다. 근데 배우들이 중앙에 서면 뒤를 돌아보고 사이드에 서면 벽을 보고 ;;; 해서 등짝미가 쩔었음 ;; 연출 뭐냐 진짜 ;;; 동선 개 어이없음;;; 관객들은 배우 표정 못보고 그냥 등연기만 봄 ;;;;;;;; 극이 왼블에서 봐야 한눈에 들어오긴 했는데 몇몇 씬에서 담이얼굴은 오블에서 봐야만 보이겠더라. 상처받는 표정이나 뭐 그런거. 다음번엔 오블로 가보고 싶다. 국악을 라이브로 연주한거는 신기햇음 ㅇㅇ 곰이는 귀여웠다 ㅋㅋ 연기도 좋았고 ㅇㅇ 두 부인도 괜춘~ 원캐는 사랑~ 정연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