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류덕환-알런 스트랑 조재현-마틴 다이사트 박서연-질 메이슨 박인서-헤스터 살로만 김상규-프랑크 스트랑 이양숙-도라 스트랑 강호-너제트 진모,차용학,강민,박정환,박정길,이대희,이재혁-에쿠우스(말) 1. 일요일 2시공연. 약도를 잘못보는 바람에 살짝 헤멨다. 생각보다 혜화역이랑 가까이에 있더군! 1번출구 바로 앞이었어. 그것도 모르고 2번 출구쪽으로 간 나는 뭐지-_-;;; 둥숭홀은 대극장 이었다!! 들어가자마자 깜놀. 2열에서 봤는데 무대와 거리가 좀 있었음. 3열부터 단차가 있었는데 뒤로 갈수록 안습이라고 하니 1열을 꼭 사수할 것. 그리고 감기걸린 사람들 왜이렇게 많은겨? 여기저기서 콜록대는거 신경쓰느라 집중을 못하겠잖아. 내 옆에 커플은 자꾸 부스럭 부스럭거리고 음료수 마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