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 pm03:00 박해수 - 피조물 이율 - 빅터 프랑켄슈타인 정영주 - 드 라쎄,마담 프랑켄슈타인 박지아,전경수,이현균,황선화,안창환,정승준,이민재,박도연,장한얼,조민정 조광화 연출 이율이 대사치는게 약간 어색하다는 것만 빼면.... 전체적으로 좋았음....처음에 으잌ㅋ 하면서 보다가 뒤로갈수록 좋아져서 다행.... 아 율이 어쩌다보니 연극에서만 두번 보게되었는데 ㅠㅠ 왜그래여 ㅠㅠ 일본 풍월주 영상에서는 참 좋았는데여 ㅠㅠㅠㅠㅠ 언제 한번 다른 극에서 -물론 뮤지컬 에서 화해하길 ㅠㅠ 그리고 광활한 무대에서 오직 몸짓으로만 이야기를 전달하는 괴물, 박해수!!!! 박해수의 연기가 대단!!!!! 빅터의 존재감이 약간희미했는데 전체적으로 비중이 괴물한테 가있었던듯. 창조된 피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