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 , pm07:00 문성일 - 학생1 윤소호 - 학생2 손유동 - 학생3 이강우 - 학생4 우앗! 사블 통로 좋은데! 열마다 반칸씩 통로쪽으로 튀어나와 있어서 (지그재그) 시야 핵 조으다! 눈앞이 확 트였어~ 그리고 무대석 보니까 싸 생각나네. 무대위에 의자 놓여있는게.. 근데 엄청 광활하다! 오랜만에 정보없이 새로운극 보려니까 또 마음이 두근두근했자나. 로앤쥴을 그대로 배우들이 연기하는데 우와 고전 보는거 가타! 광활한 무대를 엄청 뛰어다니네!!!! 쏟아지는 빗줄기 손으로 받는 솧줄 넘모 이뻤다 세상에 반짝반짝해.... 틀에 박힌 삶을 살던 소년들이 로미오와쥴리엣을 읽고 눈을 뜬다! 금욕적인 아이들이 금서를 읽고 넥타이를 풀어헤치고 교과서를 던지는거 좋았네! 핫로미오랑 솧리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