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 pm08:00 김경수 - 빈센트박유덕 - 테오 컷콜에서 작고흐가 테오 반 고흐~ 하면 덕테오가 옷 매무새 정리하고 깃 탁 세우면서 웃는거 너모 좋다. 화가들이 모여사는 별에 온 동생을 고흐가 소개하고 테오는 사람들한테 인사하는것 같아. 그때 둘이 엄청 뿌듯한 얼굴임 ㅎㅎ 1. 대레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흐억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열ㄹㄹㄹ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손수건 안 꺼내놔서 그냥 주룩주룩 흘렸어 나도 이렇게 펑펑 울지 몰랐는데 크으.... 고흐보면서 이렇게 운거 처음이야 ㅠㅠㅠㅠㅠㅠ 추위를 뚫고 보러 온 보람이 있었다 ㅠㅠ 덕테오를 더 중점적으로 봤더니 아아 ㅠㅠ 정말 ㅠㅠㅠㅠㅠ 이 공연 너무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