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호 - 지킬/하이드 김소현 - 엠마 선민 - 루시 김봉환,이희정,김선동,강상범,김태문,정현철,홍미옥,이용진 염혜정,조현태,이경두,박유덕,이나영,손진오,박종원,윤민우,김이삭,김보경,정성진,김수연,방지숙 @ 샤롯데씨어터 pm02:00 장황한 후기 ~.~ 첫 넘버부터 전에 봐왔던 그 어떤때보다 확신과 신념에 가득찬 지킬박사님. 인상실험만 하면 반드시 소외된 사람 = 아버지를 살릴수 있다는 그런 확고한 의지가 보였음. 그러다 보니 이사회때도 좀더 강력하게 자신의 뜻을 주장하게 되어서 좋았어. 하지만 그 뜻이 이사회진들에게 통하지 않으니까 화가 부글부글하는데 왠지 요때부터도 감정이 더 잘 느껴지는거다. 오오.. 역시 홍배우님은 할때마다 진화하고 계심 ㅠ.ㅠ! 근데 이사회진들 목소리 완전 간듯, 특히 비콘스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