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아트센터 1관 , pm02:00 김경수,박은석,김수연 강수영 피아니스트 내가 인터뷰를 세번이나 볼 줄은 몰랐는데.. 작수가 그렇게 재밌다고해서 마지막으로 한번 보기로 함. 내 걱정은 마. 나도 갈게.... 걱정마.. 조안 바라보고 걱정마.. 하고 미소 진짜 너무하는거 아니냐 ㅠㅠㅠㅠㅠㅠ 대사 좀 씹긴 했는데 쥠작 파워게임 진짜 재밌네. 쥠유진이 터치하면 온 힘을 다해 뿌리치는거 진저리치는거 진짜 좋았고. 오늘의 맷은 기억을 모두 찾아서 약간 모라그러지 엘송 마이클 처럼 마지막을 향해 가는 것 같았다. 우디 앤인척 할때 목소리 텐션 높아지는 디테일 후덜;; 조안이 앤 찾아서 내이름 부르지마!! 하다가 조안 보고 바로 무너지는거 으아 세상에.. 그리고 애너벨리에서 어른맷인 타이밍이 빨라졌네. 그때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