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현 - 종우
김현진 - 수현
신창주 - 상태
구준모 - 승우
안지환 - 다인
황순종 - 지훈
아니 ㅠㅠㅠㅠㅠ 어뜨케 ㅠㅠㅠ 얘들아 ㅠㅠㅠㅠㅠㅠㅠ 농구한판 더 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리안된 후기는 ㅜㅜㅜㅜㅜ 아래로 ▼▼▼▼▼
전리농 농구 자첫. 코튼홀 자첫. 극장 입구 못 찾아서 뉴비기분 200% 느꼈닼ㅋㅋㅋㅋ 그리고 재관카드 짱 기엽어!
어 커튼콜 허용이네 카메라 가져올걸! 영상찍을 수 있었는데!
입장음악이 갱장히 힙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제석 앉았는데 시야 갠춘한거같애
전 배우가 멀티롤이었네. 시높 1도 안 읽고 갔는데 이렇게 즙을 짤 줄이야.
‘함께’ 하는 행복. 그걸 아주 잘 버무린 잘 만든 극 이었어. 혼자인 수현을 혼자가 된 종우가 이끌어 주는 서로가 서로에게 지푸라기가 되는 이야기가 넘 좋았음.
애들이랑 동기화되는 수현이 넘나 짱 기엽ㅋㅋㅋㅋㅋ
종우 이야기 나올때 너무.. 남겨진 자의... 있자나 그런거 ... 나 우럭따고 ㅠㅠ 엉엉 ㅠㅠ 농구 한 판 더해! 하면서 아이처럼 막 하는 씅종우ㅜㅜㅜㅜㅜ 아니 얘들아ㅜㅜㅜㅜㅜㅜ
아! 그리구 누가 현진수현 한태 햄톨아! 그런것 같았는데 내가 잘 들은게 맞나? >>>> 순종지훈이었어 ㅋㅋㅋ 객석 머리위에 느낌표 뜨는거 다 봤다 ㅋㅋㅋㅋㅋ
컷콜때 누가 또 손가락 초 만들어서 다인이가 후~ 불었다 ㅋㅋ 본체 생일 이었나봐 ㅋㅋㅋㅋㅋㅋ >>>> 아니 이것도 지훈이었어 ㅋㅋㅋㅋㅋㅋ 진짜 기엽닼ㅋㅋㅋㅋㅋㅋ
넘버가 다 들을만 해서 좋았어. 수현과 종우가 가사가 비슷한 넘버 불러서 뭔가 관계성이 더 뚜렸해지는 느김이었고.
상태랑 수현이랑 점점 가까워지는 것도 넘 좋았네. 원래 애들은 이렇게 쉽게 싸우고 쉽게 화해하는거지. 이래서 중고딩때 칭구들이 오래가는겨 ㅠㅠ
다인이 에피 넘 뿌엥 ㅠㅠㅠㅠㅠㅠ 아이스크림 ㅠㅠㅠㅠ 뿌엥ㅠㅠㅠㅠㅠ
쥰모 진짜 몸 잘 쓰더라! 찰지게 액팅 한다고 해야하나. 통통튀는 매력이 살아있어서 구석에 있어도 막 눈에 들어오더라 ㅋㅋㅋㅋㅋㅋ 댕댕이 같으니라구ㅋㅋㅋ
아니 그리고 다인이는 어케 그래요? 넘 다인이 그 자체라서 우와! 목소리부터 손짓하나 까지 넘 캐랑 찰떡이었다! 그리고 창주배우 넘 재간둥이 ㅋㅋㅋㅋㅋㅋㅋ 잘 살린다! ㅋㅋㅋ 포인트를 잘 살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구 한 판 이면, 땡!
맞냐? 정확한 가사가 뭐지 ㅎㅎ
근데 세상 무기력한 종우 ㅋㅋㅋㅋㅋ 나 그 버섯짤 이제야 이해가 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가야 겠다구 막 그러는데 승우 표정이 막 어???? 아 애들아!! 한 판만 더 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늙긴~ 내가늙었지~ 으으으 종우야!!!!!!
쥰모승우 소리 지르다가 현실 사레걸려서 엄청 콜록 대가지고 본인도 민망한지ㅋㅋㅋㅋㅋㅋ 표정이 넘 웃겼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