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상 - 유다벤허
문종원 - 메셀라
김지우 - 에스더
이정열 - 퀸터스
임선애 - 미리암
홍경수 - 시모니테스
이정수 - 빌라도
선한국 - 티토
문은수 - 티르자
이윤우 - 어린티토
~앙상블~
조상현,백시호,선재,최도진,박종배,권기중,김선,정설웅,유효진,이민재,정종락,현익창,이한울,
백승리,권성일,김원빈,이재웅,이우진,박선영,신영찬,임태현,서종원,김재현,황성훈,진대웅,정찬우
오랜만에 대극장 극보는거라 두근두근. 핝 보러 왔는데 윤우야! 대배우 윤우가 있었네! 방갑다!
아니 하기스에 사슬에 검투까지 하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푸랑켄 지뢰 쩐다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홍경수 배우님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까 더 푸랑켄 보고싶따...
장군님이랑 금사빠 해가지고 부자지간 연 맺네 ㅋㅋ 저러고 완전 홀리고져스한 흰 옷 입고나와서 좋았어.
2막시작 남앙들 댄스 크으 눈호강 크으 벨리댄스 크으
전차시합 할때 해골같은 말 나오는데 진짜로 다리가 움직여서 대박 자본의 힘을느꼈다! 와 역시 돈냄새가 막 나니까 더 좋더라고.
마지막엔 갑분 신파 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핝 연기 잘하네! 캬 그걸 살리네 캬!!
메셀라한테 자꾸 칭구여 이러는데 나 민한으로 봤으면 눈물터질뻔.
초연에 민이 메셀라했고 지금은 둘다 벤허니까 안되겠지만...
나-메-셀-라-! 메셀라 참 이놈 그렇게까지 냉혈한은 아닌디 말여 안타까운놈.. 근디 메셀라 넘버가 다 칼싸움 하면서 하는거라 힘들어보였더.. 힘을내요 메셀라..
쓰러진 메셀라 에게 아냐.. 아니야.. 하던 핝벤...
헛것이 들리고 보인다고 오열하던 핝유다 왠지 개무리 생각나써 ㅠㅠㅠ 그러케 낑낑대면서 오열하기 있기없기 ㅠㅠㅠㅠㅠ
자본의 힘을 느낀 빵빵한 극이었는데 다 보고 나오니까 푸랑켄 보고 싶은건 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