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tching now/(2009~2019)

180414 더픽션

Riddah 2018. 6. 26. 00:26


@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 pm08:00


박유덕 - 그레이 헌트

강찬 - 와이트 히스만

임준혁 - 휴 대커




강제자막 ㅜㅜㅜㅜ 픽션 왜 일주일밖에 안남음?????? 

찬 와잍 오늘은 대사 절지 말아주라.. 부탁하는거에요.. 



헐 오열ㄹㄹㄹㄹㄹ 와 오늘 오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 와잍ㅌㅌ 덕글ㄹㄹ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헐 모야 ㅠㅠㅠㅠㅠㅠㅠ 더픽션 몬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덕글 종이 줍줍 했는데 와이트가 쳐 내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다 떨궜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와이트가 한 말에 내내 아픈 미소 짓다가 웃었어 ㅜㅜ 와이트 말 다 인정하는고야???? ㅠㅠㅠㅠㅠㅠ

아 덕글 정말 ㅜㅜㅜㅜㅜㅜㅜ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하는데 와나 오열 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ㅠㅠㅠㅠㅠ 덕글 모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 픽션 강제자막인데 이럼 안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무나네 어케좀 안대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와잍 완전 추종자 같았음. 그저 작가님을 위해서라면. 이 전제로 깔려있는 아이였는데 ‘소설을 현실로 만든다’ 는 그 ‘믿음’ 이 와이트를 나락으로 끌고갔음. 소스를 준게 그레이였고 그레이는 그걸 알아버렸지. 와이트의 믿음을 깨는것은 그레이의 몫이었고 그것은 죽음과 같은 강력한 일이었음.

그레이는 계속 아니라고 말로는 부정하지만 속으론 다 인정했음. 비판기사를 접하고 단행본을 읽고 또 읽으면서 소설과 자신의 부족함을 계속 일깨웠고 또다른 실패를 겪지않기위해 더 자극적인 글을 썼고. 와이트는 그레이와 같이 작업을 하면서 추종자로서 사명감을 느꼈을테니 하지않아야 할 일을 했음. 그 죄책감이 그레이를 옭아맸고 결국 마지막에 비극이 일어난거. 이쯤에서 궁금한건 그레이는 그때 소설을 쓰기전에 만난 소년이 와이트였다는걸 알았을까? “날 만나지 읺았다면.. “의 시점이 소년와이트와 젊은작가 그레이였다면? 

주녁휴 프리뷰때보구 엄청 오랜만인데 겁나 늘었다!!!! 보면서 계속 똑똑한 어린탐정인데 모지?? 했다가 코난 생각나버림 ㅎㅎㅎ 명탐정 코난 보는거 같았엌ㅋㅋㅋ 귀여운데 잘함 ㅋㅋㅋㅋㅋ 그레이 편지 받구나서 모가 퍼즐이 안맞는군.. 하고 수사하러 온것 같았음. 그와중에 블랙할때 그레이 손 조종하는거 좋았고! 그리고 얼굴 너무 열일해서 얼빠는 행복했다고 한다.

그리고 덕글 타자기 치는거 볼때마다 느끼는데 피아노 건반 치는거 같아 !!

으아 픽션 넘 힐링극인데 더 못봐서 아쉽고 아쉽다! H열 미묘하게 멀었는데 몰입도 끝장났고 정말 덕찬임 밴님들 최고야 ㅜㅜㅜ


나중에 안 사실은... 덕글피션 와잍이 그때 그 소년이었다는걸 나중에는 알았을 거라고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화글피셜 그레이도 와이트같은 경험이 있었는데 극중에는 표현이 안되었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