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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9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Riddah 2016. 1. 15. 01:00

 

 

 

@백암아트홀 , pm07:00

 

 

김종구 - 앨빈

강필석 - 토마스

 


백암 h열 시야는 좋았다. 쾌적! 그로나 넘멀당 8ㅁ8 그래두 윱앨 눈물 뚝뚝 떨어지는건 다보이더라. 뒤라서 디테일한 표정연기를 볼수없어서 아쉬웠음.

페어합은 불호. 나는 주로 앨빈위주로 극을 보는데 필톰이 감정이랑 파워가 쩔어서 주위가 늠 분산이 됐달까.

암튼 둘다 강강이라 .... 연기파워가 쩔어서 좋긴했는데 근데 늠 강렬해써...!! 자연스럽지가 아나서 ;~;

자둘땐 엉윱에 좀 앞열이니까 밸런스가 더 좋을거라고 기대함..

아니 근데 나중엔 이느낌 찾으려고 끙끙 대는거 아니야?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귀는 엄청 호강!! 필톰 성량 쩌렁하고 윱앨이랑 화음 존좋!! 필톰이 좀더 누그러지고 윱앨의 포용력이 더 살아나면 좋을것같다.

근데 요정유부 페어 회차가 두번 남았다면서여????

 

왼쪽에 어르신들이 극 중간에 부스럭 대더니 퇴장했다 ;; 머 관크하는것보단 낫겠지마는 이럴거면 왜 예매했냐능;;;

예전 아트원 솜때보다 더 이해는 잘 했는데 역시 러닝타임이 길게 느껴지는건 어쩔수없더라. 자둘이 자막이 될득.

 

생각보다 귀여운 필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애 역할 잘하더라 ㅋㅋㅋㅋㅋ 앨빈 따라하기 전에 이자식....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율앨을 엄청 귀여워함 ㅋㅋ 무한 쓰다듬 하고 밀착도 마니하고 ㅋㅋㅋㅋ 

눈싸움 할때 톰이 윱앨 머리 제대로 맞춤 ㅋㅋㅋㅋㅋㅋㅋㅋ 윱앨은 던지는듯 마는듯 살살 던지더라 ㅋㅋㅋㅋㅋ

 

앨빈은 톰한테 아낌없이주는 나무 같았음. 죽어서도 톰 기억속에서 영감을 주고 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눈천사 부를때 늠 이뻐 ㅠㅠ

그리고 커튼 닫힐때 눈빛교환하면서 웃는거 ㅠㅠㅠㅠ

 

컷콜까지 끝나고 끝인줄 알았는데 변감 마지막연주에 함께하는 두배우를 스크린으로 띄워주더라 ㅋㅋㅋ 웃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