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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1 쉬어매드니스

Riddah 2010. 3. 22. 15:58

@ 상명아트홀1관


성준서 - 강우진(강형사)
이이림 - 조호진(죠지)
김송이 - 권영화
방기범 - 오준수
김나미 - 장미숙(수지)
정순원 - 조영민(조형사)






1. a열....... -_- 싼게 비지떡이란 말은 이럴때 쓰는 것인가! 간만에 저렴하게 보려고 예매한 연극이! 약간의 시야장애라니 이건 완전 사석이잖아 ㅠ_ㅠ 그나마 a열에 앉은 사람이 없어서 사이드로 옮겨 봤지만. a열은 완전 사이드 아님 안되겠더라-_- 가운데 세면대가 무대 반을 가려! 돈아까워 ㅠ_ㅠ

2. 끝날때 즈음 강형사가 "누가 범인일것 같"으냐며 투표를 하라고 한다. 배우들 중 표를 많이 받은 한명이 범인으로 결말이 나는데, 그동안 우리가 추리한 그리고 제보한건 뭐가 되는거지? 으....-_-

3. 2막에서 관객들의 질문공세가 퍼부어 지는데 그에 대항하는 배우들이 참 맛깔났다. 음... 이것만 좋았다.

4. 이날의 범인은 장미숙. 근데 용의자에 왜 형사들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