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로 쁘띠첼씨어터 , pm03:00 김로사 - 주영 차청화 - 정민 서지예 - 은주 김여진 - 부진 채동현 - 승범 강성진 - 웅기 로기수 보기 전에 볼거 없나 보다가 굿티에 떠서 헤비메탈걸스를 보러감 ㅇㅇ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 메탈을 배우려는 네여자들. 짠하다 싶을 만큼 희망적이어서 오히려 비현실적 이었음. 강성진이 여자들에게 메탈을 가르치는데 손에 나무 막대기를 들고 -드럼스틱이던가?? - 짜증나거나 화나면 그걸 들고 소품과 바닥을 마구 쳐댔는데 그런 소음에 약한 나는 너무 힘들었다. 머리가 울리고 계속 인상을 찌푸리면서 보게 되니까 나중엔 목까지 뻣뻣해짐 ㅠㅠ.... 등장인물중에 임신한 여성이 있는데 꼭 그런 리액션을 해야했나 의문임. 암튼 그와중에 유일한 아가씨인 부진은 약간의 로맨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