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 pm02:00 조형균 - 빈센트반고흐 서승원 - 테오반고흐 엄청난 감정소모!!! 보는나도 힘든데 ㅠㅠ 쌀고흐가 마지막 엔딩에서 힘들어보여 짠했음 ㅠㅠ 히스테릭하고 유약한 고흐를 보여줬는데생각만큼 와닿지 않아서 아쉬웠다 넘버가 생각외로 라인이 특이함. 모던 하면서 특유의 뮤스러운 느낌도 있는게 가요같기도 하고 .. 랩도 함 ㅋㅋㅋㅋ 생각보다 랩 잘해서 깜놀 ㅋㅋㅋㅋㅋ 무대장치거의 없이 마치 캔버스처럼 흰색으로 칠해진 정면과 바닥에 홀로그램을 쏘는데 완전 신세계!!!!! 0ㅁ0!!! 그동안 보아왔던 것들과는 차원이달라~!!!!! 장면전환은 물론이고 고흐의 그림을 쏴서 고흐의 방 이라던지, 아버지의 집.. 그리고 바닥을 고흐가 쿵 구르면 나무바닥이 부서지는 것도 표현!! 고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