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 갈릴레오 정욱진 - 케플러 홍지희 - 마리아 세 배우들 다 오랜만에 본다! 뭐지 나 왜 울었냐????? 뭐야 잔잔하게 감동.... 뭐야 조명맛집..... 조명을 넘나 잘쓴다 객석까지 퍼질때 나 좀 감동먹음.. 나중에 마리아랑 갈릴이랑 손잡고 기도하는 장면에서 쫌 울었다 ㅜㅜ 고흐를 잘 봤으면 시데도 괜춘할듯. 최후보고 시데보니깐 뭔가 미묘하네 ㅎㅎ 배경이 이어지니깐 재밌다 ㅎㅎ 홍마리아 좋았는데 대사실수 한것 같음 자첫인데도 뭔가 미묘한 장면이 좀 있는 느낌 이었고 욱찐너무오랜만 ㅋㅋㅋ 해맑은 댕댕이모먼트 기여웁고 ㅋㅋㅋㅋ용용시 의 단단한 음색 오랜만에 들어서 또 뽕이찼다 아! 용용시랑 욱쯴 둘이 트유해줘! 후원해달라고 깨방정떠는거 넘 ㅋㅋㅋ 웃겼어 ㅋㅋ 그리고 말로만 듣던 띠용머리띠 뭐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