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 댄 신다은 - 앨리스 진경 - 안나 배성우 - 래리 @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포스터 배우들 얼굴에 포샵 느무 한듯....) 두번째로 보는 19세 미만 연극. (첫번째는 충격과 공포의 에쿠우스...) 벗는다거나 그런건 없는데 대사가 참 노골적 -_-; 보는 내내 불편했음;; 문근영의 첫 연극이라고 광고때리던데 난 왠지 끌리지 않아서 -라기보다는 표가 없었음 ;; 문근영 팬덤 무서워;;;; 결국 엄-신 페어로 예매. 1열 오른쪽 최사이드에서 보고 왔는데 왼쪽에 동선이 많아서 공연내내 고개를 모로 꼬고 봐야했음. 가뜩이나 목않좋은데 ;;; 1열과 무대의 사이가 나름 있어서 시야장애는 없었고. 나름 양옆으로 퍼진 무대라 (오른쪽 최사이드 만 아니면) 어디서 보든 무리없을 듯. 의자는 여느 소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