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로 TOM 1관 , pm08:00 김경수,강필석,민경아 강수영 - 피아니스트 필작...한무대에 같이 선 필작 한번만 보구 끝낸다..!! 일단 작싱클 대유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확실히 자둘하니까 더 좋긴하네. 힘든 부분은 눈을 감고 있거나 의식적으로 다른 생각해서 넘기고 냉정하게 보려고 노력했음. 요정을 애를 참 잘 다루더라 ㅋㅋ 옥균이 좀 떠오르긴 했고, 역시 의사보다 작가가 더 어울려. 문과캐야. 그외엔 할말이 없네;; 유진캐 진짜 별로구나;;;; 참 지미가 던진 종이 한장 살포시 잡아서 그건 좀 웃겻음 ㅋㅋ 어쩌다보니 두번다 경아조안인데 역시나 좋았음. 소름끼치면서도 안쓰럽게, 맷을 이용할때는 칼같이, 누나처럼 포근하게. 맷이 벗어날 수 없도록 주도권을 잡는게 최고였다. 그러면서도 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