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N아트홀 1관 , pm08:00 박한근,유승현,이선근 근제이 유약미 쩔어! 내가 본 제이중 가장 약한 제이였다. 음악에 휘둘리고 케이한테 휘둘리고 심지어 에스한테도 휘둘림 ㅜㅜㅜ 불쌍 ㅜㅜ 갈곳이 없어 어쩔수 없이! 케이와 자내고 사고낸걸 들켜서 어쩔수 없이! 222 떠밀리듯 살인을 하고. 에스와의 관계에선 그닥 열등감이 없었는데 감정이 최고조에 이르고 한껏 예민한 상황에서 케이의 부추김에 묵혀뒀던 오랜 감정이 생겨난거 가틈. 아주 찰나였지만 부러움을 느꼈겠지 ㅜㅜ 흑건 ㅜㅜㅜㅜ 그만큼 근제이는 천재미가 쩔었다! 케이 아니었음 스스로 멋진 소나타 썼을거야 ㅜㅜ 비운의 천재임 ㅠㅠ 선근케이 악역길만 걸어 ㅠㅠㅠㅠㅠㅠ 프레스토! 프레스토! 짱조음 ㅜㅜ 자격지심 1도 없이 자기애 가득한 존멋 빌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