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호, 최호승, 강정우, 박상혁, 김리현, 조재철P
23시즌 자첫. 너무 조았다!!!
배우들 연기 빠워 머선129 글구 목소리 합 머선129 오ㅐ케 조은거야 ㅠㅠ
누구보다 신을 찾아 헤멘 깡이반 ㅠㅠ 결벽증 노선 ㅅㅂ ㅠㅠㅠㅠㅠ
그런 사람이 이르케 무너지고 무너지고 무너지고.. 신을 이해한다고 말하는게 ㅅㅂ ㅠㅠㅠㅠㅠㅠ 너무 맛잇음 어떡함
드미가 초연때 약간 멍충(?) 본능적으로 사는 짐승(?) 같아보였는대 홋드미가…. 너무나 본인을 제대로 이해하고 아닌걸 아는데도 이성보다 본능이 앞서는 걸 그게 아버지와 닮아 있음을 저주하는게 너모 재밋다.
료샤는 겉으로는 모두를 이해하는것 처럼 사랑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뭐가 사랑이고 이해인지 몰라. 그리고 맘속으로 누구보다 아버지를 경멸해. 그가 무서운건 내 몸안에 흐르고 있는 피가 아버지의 피 라는것. 구치만 결국 다 받아들이고 .. 혼자서만 의지와 행동이 일치하지. 무릎을 꿇지 않는 료샤.. 컷콜때 료샤만 반대 방향으로 퇴장 하는거 너무 변태같고 조타.
스메르 미친… ㅠㅠ 아니 에너지 미쳤나바…. 글고 발작에서 넘모 아부지 느낌 나… 리혀니 제대로 미췬넘 이야 도련님이 옳아요 하는애가 마지막엔 거의 도련님 잡아먹엇음;;;;;;;;;;;;;
스메르랑 드잡이질 하고 나서 흐트러진 모습으로 숨 몰아쉬다가 료샤 십자가 잡으면서 사냥개 이야기를 하는 이반. 용서 받을 수 없어. 사형이야. 듣고 무너는데 이반은 본인을 장군이라고 생각 했을까. 행동은 개가 햇지만 의지는 장군이 가졋음으로.
아뉘 무대에서 보니 혁료샤랑 깡반 너무 그림체가 비슷해… 너무 형제야 ..
쓰러져잇능 료샤한테 손내밀어주고 형손잡고 일어나는 료샤.. 아부지나 스메르한테 닿으면 손수건으로 뽀득뽀득 닦던 이반이 료샤한테만큼은 ㅠㅠ
설정상 료샤20 메르19 인데 난 보면서 최소 동갑이거나 메르가 한두살 더 많아보였고 그만큼 료샤에게는 형아가 잇어서 보호받고 자랐다 라는게 느껴졌음 메르는 척박하게 살앗을테니까
스메르도 신을 찾다가 응답이 없어서 이반처럼 자신만의 세계에 빠진건데 이반=신 에게 닿기위해 탑을 쌓고있는 .. 그러면서 죄를짓는.. 넘나 인간 그 자체인거잔아
어휴 어질어질하고 너무 재밋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너모 재밋엇다 뮤지컬 채고 ㅠㅠ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