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덕 - 라흐마니노프
김경수 - 니콜라이달
김여랑 - 피아니스트
김동아 - 1st 바이올린
신우근 - 2nd 바이올린
고진호 - 비올라
유승범 - 첼로
뱃노래 끝나구 현웃 터진 유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니 이렇게 덕라흐가 빵 터진거 처음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깨로 울던뎈ㅋㅋㅋㅋ 까칠한 덕라흐가 뱃노래 참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에 확 표정이랑 말투가 풀려서 넘 기엽고 기여워따 라흐가 진짜 달쌤한테 확 마음을 연 것 같아서 ㅎㅎ 몽글몽글하고 기엽고 사랑하고
아니 활이 안 팽팽 하다고! 막 활 쪼이더니 나중에 연주해 주겠다고 ㅋㅋㅋ 아 귀여운 사람 ㅋㅋㅋㅋㅋ 글구 차쌤 왜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델워킹 하는 줄 ㅋㅋㅋㅋ 금메달 들고 있는 포즈 뭔뎈ㅋㅋㅋㅋㅋㅋ
랑피한테 그만해! 찰싹! 세번인가 했는데 아랑곳 안하는 랑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넘 웃겼닼ㅋㅋㅋㅋㅋ
당신도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군요. 내 음악 어렵다고….모스크바의종 진짜 오래 쳐줘서 넘 조와… 바규덕 퍄노 넘 조와….
연주회에서 라흐가 연주하고 달쌤이 노래하더니 나중엔 듀엣을 한다???? 미쳤군 미쳤어 오타쿠 쥭는다 사람살려 ㅜㅜ!! 내마음 울리네 와 그씬을 이렇게요? 와 둘ㅇㅣ 이렇게 여기서요? 와 300회 다운 특별함 이었다구!
연주회때 퍄노 치면서 자꾸 틀리니깐 막 웃는 덕라흐흐흐흑 넘 기여웟!!!!!! 그거 보면서 뿌듯한 학부모 미소 짓는 달쌤 넘 조와 아 진짜 두분 같극 다른캐 분기마다 해줘요
이번시즌 달쌤은 학자로서 나름 자리잡아가는 중인 것 같았는데 한 사람으로서 완성되었다고 스스로 생각했던 사람이 라흐를 만나서 ‘왜?’ 에 부끄러워 하고 용기내고 하면서 과거를 반추하고 현재에 위로하고 미래를 지지해주는 따듯한 정신의학자가 되어가는 그 과정이 너무너무 멋있었다!
누구든 어떤 결이라도 부족함이 있을 수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해주는 누군가가있고 앞으로도 잘 해 나갈 수 있을거라는 따뜻한 멜로디를 전해주는 극이야!
덕라흐는 역시 덕라흐 였고. 아니 이분 극 진행 될수록 나이 거꾸로 먹는듯… 글구 오ㅐ케 또 울어가지고 짠해서 으아앙 나도 라흐 위로해 주고싶따 안아주고싶따 이럼서 봤자나 ㅠㅠ
은발 작쯔쌤 나오니까 너무 !! 캐릭터랑 찰떡 이어가지고!! 냉정하고 엄하지만 내 제자는 아끼는 그런 쌤!!! 어이고 세상에…
열등감 쫀쫀함… 덕플리트 쾌감…. 오타쿠 살려주세요…
달샘이 나는 왜 때 짐싸서 나가는데 그때 막 고민을 엄청 하더라고 비올라보고 고민 실로티씨 편지 보고 고민 술 따라서 잔 빙글빙글 하면서 고민 가만히 서서 가방이랑 달쌤방 안 쪽 번갈아 보면서 손 안절부절 못하고 또또 고민 하다가 결국엔 가방 들고 나가는데 라흐랑 딱 만나잖아 그때 동선 딱 맞는 쾌감! 아! 증말 작덕 사랑해!!
둘이 음색합이 응? 연기결이 말이야 응?? 넘모 조와ㅜㅜ
세르게이 천천히 듣고오렴. 하니까 덕라흐가 최면씬 동안 어린아이 였다가 현재라흐 목소리로 기억을 수면위로 끌어올리는거 넘나 조와 ㅜㅜ 이제야 마주하게 되는 잊은 기억들…
2층이라 달샘 지연입장 못봐서 쫌 아쉬웠구 ㅎㅎ 마지막에 라흐가 세상 진지하게 중앙에 섰는데 달쌤 발견하고 표정 스르르 풀리고 방긋웃는 장면은 정말 최고야!
마지막에 서로 마주보고 쓱 웃은다음 달쌤 퇴장하는데 아! 아이고 !! 눈 마주치구 간다구! 아이구!!!!
컷콜에서 라흐 옷 정리해주는 서윗함… 끝나구 퇴장할때 라흐 추월! 해서 ㅋㅋㅋㅋ라흐 방문 열고 같이 퇴장했다 덕라흐가 하늘로 보내는 음악 하고 ?? 하면서 보니깐 덕라흐 옷깃 당겨서 문안으로 쏙 들어갔엉 넘 기여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