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 김려원 , 이건명 , 소정화
커튼콜
회사에서 생일에 주는 문상으로 결제했어 ㅎㅎ 공짜로 보는 2층 5열 ㅎㅎㅎㅎ 컷콜데이니깐 멀리서나마 영상 찍어야징 ㅎㅎㅎㅎㅎ 퐁당퐁당이라 시야는 좋구먼
려세라 성량 오졌다 새종에스 찢는다 진짜
세라 ~ 하면서 문신있는 목빗근이랑 팔이랑 쓰다듬고 마지막은 심장 움켜쥐는 탐 ( ᵕ̩̩ㅅᵕ̩̩ ) 왼팔에 문신있는것도 쩔지. 세라도 마우스 타투 부름서 허리의 문신부터 머리끝까지 쓰다듬는 디테일 미쳐따 두사람 서사 오졌다리
마이클이랑 결혼생활하면서 늘 자켓 입는 세라가 탐이랑 만나면 흰 탑만 입고 있는데 마지막에 마이클이랑 탐이랑 싸우고 두 부부가 마주할때는 세라가 탑만 입고 있어서 세라는 그동안 내내 진짜 ‘나’를 마이클에게 한번도 보여준적 없을거같다는 느낌이 들었음. 결국엔 화해하고 잘 살았을거야 아마. 마이클은 다정하고 좋은 사람이니까.
그러고보니 세라가 그만 헤어져 하고 탐이랑 얘기할때는 그 자켓 입고 있다. 본심,역망, ‘나’를 숨기고 가족에게로 돌아가려는 거지.
쏘나레는 극 내내 너무 외로워보여서 넘 안쓰러웠다 그녀의 인생엔 술과 탐밖에 없었을것 같아서.
그래. 쏘나레가 약간 길고양이 같은 느낌이 들었어. 블랙캣. 려세라는 털많은.. 페르시아 냥이정도? 사랑받는 집고영인데 약간 품종묘있지. 그런느김~~
마이클 만나서 도발하는 경탐 넘나 ㅋㅋㅋㅋㅋㅋ 개새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라가 죽이고 싶어할만함 ㅋㅋㅋㅋㅋㅋㅋ 타아암~ 하는데 넘나 지미같음 ㅎㅎㅎㅎㅎㅎㅎ
글구 첨에 뭔 넘버냐 암튼 세라가 술 테이블에 흘렸는뎅 경탐이 테이블 넘다가 미끌어져서 떨어질 뻔 ;;;; 존나 놀랬다고 ;;;; 뚝 떨어졌는데 귀신같은 몸놀림으로 중심잡고 연결해서 바닥에 눕듯이 앉아서 씬 이어나갔음 아이고 나중에 쏘나레가 닦아줘서 안심했다 진짜 철렁했다고
계속 폰 보면서 세라전화 기다리는 경탐 넘나 연애초반 어린탐 느낌나소 기여웠어 처음으로 재회할때 엄청 어색해하는것도 기엽. 아 근데 세라주변 계속 스토킹 하는건 잘못해따 얘야
긍뎅 넘버 계속 뭐가 계속... 어레인지 한것같은 기분인데... 경탐...
그르케 집착 쩔면서 세라가 진짜로 밀어내면 아련하게 팔만뻗고 보내주는 경탐 세상 무해하다
근데 꼭 그렇게 프랭키 있는데 도발해야 했냐? 나쁜넘 불쌍한넘 애잔한넘 기여운넘 극 보는 내내 내마음이 넘실넘실 한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클이랑 한판 붙기전에 뒤에서 ㅅㅔ라랑도 막 말싸움 하는디 려세라가 탐 멱살잡고 짤짤 흔들었는데 꿈쩍도 안하는 거 크으으으으
탐이랑 마이클이랑 만나서 탐 이름 듣자마자 건마이클의 생각하는 눈빛 설마하는 표정 의심에서 확신으로 가는 그 얼굴이 넘 쩔어가지고 건마이클 우와 역시는 역시다
전에 허세라는 좀 조심조심 하는 느김ㅇㅣ었는디 려세라랑 하니까 뭔가.. 케미가.... 두분이 작업 마니 하신 티가 나쬬 ( ᵕ̩̩ㅅᵕ̩̩ ) 합이 최최고 ( ᵕ̩̩ㅅᵕ̩̩ )
쏘나레가 마지막 스포할때 반동 탁 주면서 입에 물고있는 담배 툭 떨구는거 오졌따
려세라가 양지라면 쏘나레는 음지를 표현하는 것 같아서 결혼하고 아이낳고 사랑해주는 든든한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있는 세라와 다르게 진짜 주변에 아무도 없는 쏘나레. 계속 혼자있고 시선은 세라와 탐에게 가 있어. 예쁘게 포장된 이야기속 주인공도 될 수 없는 인생게임ㅜㅜ 싸구려 인생이 되고 싶지 않았는데말여 어쩌다보니 살다보니 이르케까지 된거잖어. 애정을 갈구하는 상대(탐)에게 결국 거부당하고 빡이 쳐요 안쳐요
잔망쩌는 컷콜 경스 넘나 기여워 ( ᵕ̩̩ㅅᵕ̩̩ ) 건띵횽 넘나 사랑하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붙어있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