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덕,황민수,박건
오 민수왙 조은대??????? 아니 좋잖아????????? 걱정 한가득 하고 들어갔었는데 넘 좋았다.
덕민수 페어막 이었어 어쩐지 좋더라 ;;; 넘 좋아서땀남 ;;;
아니 페어막 사진 보니까 둘이 너무 유사부자 사이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 덕밍 ㅋㅋㅋㅋ 와이트가 자까밈 너무 좋아한닼 ㅋㅋㅋㅋㅋㅋㅋ
모라하지 민수왙 빡 기합 들어있는 상태가 보였음 ㅋㅋㅋ 잘하더라 창찬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감정 잡고 들어와서 눈물 뚝뚝 흘리고 말도 잘 씹어서 해주고 노래도 클린.
덕승, 덕정언 볼때랑은 다른 템포여서 신선하고 재밌었음. 컷콜 노래 끝나구 마지막 와이트 나레이션에서 눈물 펑 했다.
아니 자까님 ;;; 덕글 두번이나 와이트한테 총겨눴다;; 처음은 했던 그대로인데 와이트 뒤돌아 있을때 와이트 뒷통수 따라가면서 총 겨누다가 ;;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고 자기 머리에 총겨눔;;; 그거 보고 자까님! 하고 손 뻗는 와이트 뭐냐;;;;;;; 헐 자까님 글케 되는걸 직접적으로 봐 버렸어 와이트 ;; 어뜨케 ;;;;
자까님 한테 험한말하고 스스로도 엄청 힘들어 하던데 찬왙이랑은 또다른 느낌. 다른 와이트들 보다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어려보여서그런지 덕글이 화내다가도 애써 웃더라. 근데 평소보다 더 강했던것 같은데 와이트 한테는 젠틀해진다 자까님...
항상 느끼는건데 덕글 순간순간 와이트 예뻐하는 미소 나오는데 와이트가 자까님이랑 함께하던 시간이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자까님의 눈빛과 미소로 보여지는것 같아서 조아해
아 안경날라간 와이트 잠깐 본체 나온거 보였다. 안경 책상에 떨어졌었나 나중에 안경 들어서 따숩게 보던 덕글..
빚이 늘어났다 ㅋㅋㅋㅋ 아아고 자까님 ㅋㅋㅋㅋ 글고 왜 덕안톤 나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꾸물꾸물 귀엽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닼ㅋㅋㅋ 의자 쿠션 느끼는 민수왙한테 따뜻하죠? ㅋㅋㅋㅋㅋㅋㅋ 자까님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가운 시체의 감촉~ 하고 와이트가 덕글 뒷목 간지럽혀서 으학! 하던 덕글 귀엽어
저는 일 중독이라서요 ㅋㅋ 개정판 책 주니까 왜 싸인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눈새 자까님 넘 귀엽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컷콜에서 이마콩 하고 민수와이트가 안겨서 안아줬다 자까님 ㅠㅠㅠㅠ 오늘 첫장면에서 와이트 보다가 와이트.. 하고 부르는거 봤고 ㅠㅠㅠ 힝 자까님 ㅠㅠㅠ
자까님 눈치가 날이 갈수록 없어져 ㅋㅋㅋㅋㅋㅋ 다시한번 말씀드릴게요 양이 마나서 ~ 하다가 결국 아이고 제가 나가서.. 이럼서 나갈라고 하던 민수와이틐ㅋㅋㅋㅋ 육성으로 눈치 없다고도 함 ㅋㅋㅋㅋㅋㅋㅋ
건휴랑 민수왙 붙는거 조음. 여유로운 형사님과 바짝 날서있는 와이트. 목소리 조합 짜릿해.
살인마↗️↗️ 올려부르는 덕글.
어느새 커져버린 '내' 그림자. 나는 널 내게로 부른다 (와이트) 뮤트연기 천재...
그동안 나한텐 소년=와이트 였는데 민수왙은 그 소년이 아니었다는걸 느꼈다 싱기..
안녕 꼬마야?
신고하려고 ;;; 전화기 들었다가 다시 말로 설득하려구 했는데 ㅠㅠㅠ 와이트가 한 말 들으면서 뭐? 하고 육성으로 두번이나 했다 그동안은 입모양만 그러더니 ㅠㅠ 총 겨누기 직전에 서스펜더 한쪽이 스르르 내려가는거야 그것마저도 무너지는 자까님 같아서 넘 짠해따. 와잍에게 험한말 들으면서도 열심히 설득하려구 했는데 ㅠㅠ 왜 사람들을 죽인거니? 하니깐 죽여?? 하고 하하 웃고는 그냥 현실로 만들었을 뿐이라는 와잍 그걸보는 자까님. 그 순간 좋았어.
낙인에서 타자 치면서 울것같은 표정. 으으.. 하고 머리 두손으로 감싸기 했다. 덕글.. ㅠㅠ
하지만 어떡해! 이게 내...!!!! 하고 넘버 들어가는 자까님 ㅠㅠㅠ 말로는 못 내뱉고 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