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 , pm03:00
노윤 - 우빈
문성일 - 본하
개꿀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놀이 하다가 노우빈이 던진 물병에 머리 맞은 핫본 ㅋㅋㅋㅋ 어뜨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집애한테 배웠다고 ㅋㅋㅋㅋㅋㅋ 아재개그 치는 핫본 ㅋㅋㅋ 그걸 맞추는 윤우빈 진짜 너모 웃겨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물 스물 ㅋㅋㅋ옆집애가 댄우빈 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어서 눈물났자낰ㅋㅋㅋㅋㅋㅋ
원! 투! 원! 투! 어허! 원투~ 쓰리포~! 사는게 지쳐!!!! 크으으으으으으 이 템포 율리 템포인데 ㅎㅎㅎㅎ 율핫때랑 이어지는거 같네 ㅎㅎㅎㅎ 안니 근데 윤우빈 첫등장 했는데 핫본 나온줄 알고 깜놀. 부뉘기가 비슷해! 그리고 성량! 핫본이 열심히 윤우빈 끌고 가더라. 그걸 잘 받아서 이어가는 윤우빈 좋았고. 핫본도 고생한다 ㅎㅎㅎㅎ
핫본은 진짜 다 알았네. 처음부터 끝까지. 그래서 계속 나가지 않고 있었던건데 우빈이 계속 찔러보고 하니까 우빈이 원하는대로 다 해줬어. 서로가 서로에게 삼년전 사건을 ‘어디까지’ 알고있냐 궁금해했어. 그래서 파워게임이 좀 쩔었다 으아 세상에 ! 이게 니가 원하는거지? 헐 진짜 핫본!!!
약먹는게 환상 속 에서라도 그녀를 보고싶은 본하의 선택이었음. 그래서 약을 먹을 수 있는 ‘이곳’에서 나가지 않겠다 한거고. 그걸 막으려는 우빈이 기타케이스에 약 모아서 숨겨놓은것 같고. 그 약은 우빈 말대로 한명이 사라지게 하는 약 이기도 했으니 보호차원도 있었구말야. 그동안은 누가 이겼다 먹혔다 둘다 소멸했다 이런 느낌만 받았었는데 노핫은 본하랑 우빈이 거의 대등하게 대립해서 진짜 꿀잼 이었어.
그리고 본하가 먼저 가자! 하고 우빈이 말하지마! 했어 크으으
아니 2층에 나 포함 3명 있었는뎈ㅋㅋㅋㅋ 핫본이 53명 감사하다구 자꾸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2층에서도 짱신나게 놀았어 무서워서 인나진 못했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