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 pm05:00
배수빈,신성민,임강희
배닉 연기 후덜덜 하네!! 목소리 넘 꿀! 실질적인 조직의 수장~ 비밀많은 남자에 딱! 초반에 말린이랑 꽁냥거리다가 비극으로 끝나는데 오직 자기편이 말린 하나만있다고 생각하는 닉이 그녀를 잡아두기위해 하는 모든 행동들이 결국 파멸의 길로 가는데 슬프고 무서웠다. 영맨ㅡ미니마이클은 진짜 얼굴이 열일하네~ 약간 유약+어리버리하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청년느낌! 제복도 넘 이쁘게 어울리고 비중이 넘나 적었는데 나름 임팩트는 었었다. 강희말린 눈빛변하는 연기 쩔었음. 차사고 후에 닉에대해 깨달은 그 눈빛! ㅎㄷㄷ~
닉이 흰셔츠->검은셔츠 로 환복하는데 루시퍼에 걸맞는 의상체인지 였던듯. 분노하는 연기는 좋았지만 말린을 넘 거칠게 대하는게 약간 불편했다... 요즘 관심사가 데이트 폭력이라 좀... 9ㅁ9... 이제 빈디치만 보면 카포네 완성인데 아무래도 못 볼것 같음 8ㅁ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