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구 - 재현
정민 - 주노
안재영 - 민혁
주민진 - 알렉스
김지휘 - 승우
@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 , pm08:00
(누나송 하고 종구재현이 챙피해서 못있겠다 하더니 다시 열심히 불러 ㅋㅋㅋㅋㅋ 오통일열누나한테 열정적인 아이컨텍ㅋㅋㅋㅋㅋㅋㅋ노래 끝났는데 애드립 작렬 ㅋㅋㅋㅋㅋㅋㅋ다른 멤버들 구경ㅋㅋㅋㅋㅋㅋㅋ종구마담이 기부니가 좋았나봉가 ㅋㅋㅋㅋㅋ휘승우가 정중히 사과 하라고 ㅋㅋㅋ 하더니 ㅋㅋㅋㅋ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 하고 인샄ㅋㅋㅋㅋㅋㅋ귀요미들ㅋㅋㅋㅋ)
오랜만에 길게쓰는 디테일들과 감상.
휘승우 등장할때 재영민혁이 뱅뱅사거맄ㅋㅋㅋㅋㅋㅋ휘승우가 정민주노 소개할때 주노한테한테 잘생겼다ㅋㅋ
종구재현 쎄네 ㄷㄷ 등장때부터 김사장님 씨발로마 하고 욕남발! 동화,규형재현보다 무겁고 무서운데 천박하진 않음.
민혁은 처음부터 성량자랑하고ㅎㅎ 신나보인건 내착각인가 ㅋㅋ 알렉스는 테이블에서 카드놀이할때 보니깐 돈도 없으면서 도박판에 끼고, 진짜 대책없는 사람이더라;;; 저건 운없는 사람이 아니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인생사는 사람같았음. 그러면서도 로또같은 요행에 기대는게;; 그것도 교회다니면서 신에게 기도하고 ;; 완전 내가 싫어하는 부류야;;;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은 규형재현만 보는건가? 이 장면에서 종구재현은 담백한 느낌인데 그래서 더 무서워.웰컴투개츠비 할때도 돈뿌릴때 엄청 도도함.누나송할때 민진알렉스 엄청 오글거려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정민주노 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영민혁은 즐기는듯 ㅋㅋㅋㅋㅋㅋㅋ오늘 민혁은 섹스머신이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이스는 알렉스 ㅎㅎ 알렉스가 에이스인것 같음 ㅋㅋㅋㅋ 누나가 고개숙이니까 즐겨! 즐기려고 여기 앉은거잖아! ㅋㅋㅋㅋㅋㅋ휘승우가 오통에서 뛰어다니다가 토하니까 재영민혁이 발렌타인데이 17년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진알렉스가 초코렛좀 드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데이데이거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바이데이 불러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쥬금ㅋㅋㅋㅋㅋ재현이 재 등장하면서 누님누님하면서 나옴 ㅋㅋㅋㅋㅋㅋㅋ 돈만벌수있다면에서원래 재현이 약하나???? ㄷㄷㄷ해!! 난간에 가루같은거 뿌려서 뭔가 했더니 약하고 의자에 늘어지더라 ㄷㄷ 휘승우 돈만벌수있다면 잘 질러주네~ 올 감정도 좋구.. 승우는 죠승우랑 휘승우 두캐만 봤는데 다 좋다. 두훈승우도 궁그미~ 정민주노는 지원송 부를때 고음이 ㅠㅠ 보강주노는 가성처리했어도 쓰릴한 느낌은 없었는데 정민주노.... 이때부터 헐 했는데 극 내내 넘버소화가 쓰릴쓰릴... ㅠㅠ 고음낼때 내가 다 불안 ㅠㅠ 근데 또 연기는 좋고 ㅠㅠㅠㅠㅠ 근데 주노승우씬에서 찾을꺼야 부를때 왜케 늘어져여 ㅠㅠ 초중반 지루함은 요씬이 문제인듯. 주노의 과거와 현재의 결심을 보여주는 넘버긴 한데 좀더 편곡을 해줬음 좋겠다. 참 승우한테 담배권했는데 담배에 불이 안붙어서 휘승우 현실당황 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그러고 ㅋㅋㅋㅋ 나중엔 두사람이 오디오 한번 물리고 휘승우 더듬거리곸ㅋㅋㅋ여튼 이때부터 승우는 지원이를 마음에 두고 있었는듯.재영민혁의 굿바이개츠비~ 우와 시원시원~~ 중간에 누나랑 전화할때도 다른민혁들보다 자연스러워~ 더 개새끼같은 면도 있고~ 예쓰예쓰 하는데 완전신나보옄ㅋㅋㅋㅋ 굿바이개츠비 끝나고 알렉스 등장하는데 민진알렉스가 귀랑 배랑 머리랑 ㅋㅋㅋㅋㅋ 돈 꽂고 등장ㅋㅋㅋㅋㅋㅋ 돈보고 민혁이가 똥이랰ㅋㅋㅋㅋㅋ 대사 한줄하고 알렉스가 모르는 눈치니까 똥만싸고 있으니까 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 개츠비엔터테이너먼틐ㅋㅋㅋㅋㅋㅋㅋ 벤에서 여배우랑 겁나 할꺼얔ㅋㅋㅋ 하는데 졸신나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휘승우한테 쪼다! ㅋㅋㅋㅋ 이때 룸에서 나온 승우는 이미 지원이랑 만나서 공사준비했을것같다. 마담도 지원이도 주노도 다 갖고놀 공사. 지원을 함부로 말하는 민혁과 싸우는 주노를 보면서 테이블위에 올라가 넘버 부르는데 즐거워하는 표정이었음. 마치 계획대로. 이런느낌이었달까 ㅋㅋㅋㅋ
박수치면서 등장하는 마담. 규형재현이나 동화재현은 빈정거리는게 있었는데 종구재현은 그냥 이 상황이 화난듯 보였음. 니들이 내앞에서 싸워? 이런느낌.. 싸우지말고 어디가지말고 배신하지말고 나랑 같이 있자. ㅠㅠㅠㅠ 이런마음이 ㅠㅠㅠㅠ 마담은 알아 도입부에서 아이들을 아끼는 분위기 ㅠㅠ 내꺼라면 꽉 쥐라고 할때 진짜 본인이야기 하는듯 했음. 내가 다 아는데 아는데 걍 원래대로 돌아오기만하면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재현들은 내가 다 아니까 잘해라 이런 협박성으로 들렸거든. 주노가 룸 너무 오래 비웠다고 간다고 할때도 동화재현은 병으로 때리려고하고 규형재현은 그래 가라 씨발로마. 끝나고 보자. 종구재현은 나쁜놈아 너 잘났다 가라 ㅠㅠㅠㅠㅠㅠㅠ 하는데 왜이렇게 애잔 ㅠㅠ 마담은 진짜 주노랑같이 술한잔 하면서 얘기하고 싶었는데 ㅠㅠㅠㅠㅠ그여자 믿어요? 헐 ㄷㄷ 승우 떠보는것보소 ㄷㄷ 민혁이 백프로 공사야 하고 주변에서 먼저 알려주는데 ㅠㅠ 주노짠내.... 마담이 셔츠에 피묻히고 등장하는 씬은 진짜 소름... 마담은 지원이 주노상대로 공사치는걸 알았을까? 그리고 승우랑 연을 맺은것도 그리고 본인에게서 지원이 떠나려 한다는 사실.. 주노도 민혁이도 떠나려 한다는것... 그래서 빡친 마담이 지원이 반죽음 만들고 ;; 그러곤 엔딩에 비춰봤을때 본인도 이렇게까지 간거에 무서웠을듯... 이렇게 처절하게 사는데 이렇게 하면서 돈벌게 해줬는데 - 이때보면 마담은 어렸을때부터 평생 애정을 받아본적도 준적도 없는 결핍자에다가 감정에 서툰 사람같았음. 애정을 갈구하는것도 같고.. 그 결핍을 돈과 권력과 소유욕으로 채웠던것 같고.. 그러려면 천박하게 더 깊게 멀리 가야만 했고... 근데 애들은 싫다고 떠나려하는걸 알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 고상한척 한다고 화내는게 나는 이렇게 시궁창처럼 살면서 너희를 위해서 일했는데 나를 버리다니 ㅠㅠㅠㅠ 이런 느낌이었음. 마담이 화내고 파티 끝났다고 세번이나 말하고 갔어 ㅠㅠ 좋은 날은 다 갔다고 하는것 같아서 ㅠㅠ 담배불 아무도 안붙여주니까 언제 내가 혼자아니었던적이 있냐 ㅠㅠㅠㅠ 씁쓸... 그 라이터가 생일에 선물받은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시절을 추억하는 그 라이터로 씁쓸하게 혼자 불붙이고 담배피는게 ㅠㅠㅠㅠㅠ 마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파티는 끝났어 넘버 하는데 진짜 이제 비극으로 치닫을거란게 팍 팍 느껴지고 ㅠㅠ 휘승우가 마담을 벗어날수 없다는걸.. 하는데 이눔 ㅠㅠ 마담 없애려고 하는구나 느껴졌음 ㅠㅠ 휘승우 점점 쎄지네여 ㅠㅠ식빵들고 등장한 휘승우와 종구재현. 호두먹는 ㅋㅋㅋㅋ 동화재현은 순수하게 화내는 연기로 규형재현은 찢은 선수들 이력서 던지면서 빡침을 표현하는데 종구재현은 먹던 식빵 던지더라. 재현이 지원이 어딨는줄 아냐고 승우한테 물어보는데 헐 재현이는 다 아는구나 ㅠㅠ 알면서 떠보는 구나 ㅠㅠㅠ 헐 ㅠㅠㅠㅠㅠ 알렉스한테 밥 먹었어? 하나 만들어줄까? 밀가루 안먹어서요 ㅋㅋㅋㅋㅋ 바나나우유 저지방으로 사왘ㅋㅋㅋㅋㅋ 여튼 모든걸 파악한 재현은 알렉스에게 승우 뒷조사를 시킨 거였네 형말이 맞았어 하능거 보니까. 관성의 법칙ㄷㄷㄷ 종구재현 ㄷㄷㄷㄷ해 ㄷㄷㄷㄷ 넘버소화 존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찰지게 식빵 던지고 욕하더니 격하게 넘버시작! 내가얘기했잖아! ㅠㅠㅠㅠㅠㅠㅠ 종구재현이 제일 격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대목인듯. 그동안 쌓였던 아이들에 대한 빡침이 답답하게 구는 알렉스 때문에 대폭발! 더 갈수있냐고 물어볼때는 또 다정해 ㅠㅠ 그래도 알렉스 아끼는게 보여 ㅠㅠ 그러면서도 알렉스가 짜증나는 마담 ㅜㅜ 알렉스 머리채 잡을때 무섭 ㅠㅠㅠㅠ 멘붕온 알렉스랑 듀엣할때는 또 도도해 ㄷㄷㄷ 재영민혁이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몰라. 하는데 또 겁나 태연.. 알렉스가 말리려고 하니까 할일있지않냐고 가라고 할때도 태연.. 민혁 빡돌아서 소파 던지고 뛰어다니고 욕하고 칼들고 뛰어오는데 마담은 도망다니는데도 표정은 태연해 헐 ㄷㄷ 민혁제압하는데 와 민혁 울먹이면서 대사하는데 감정 쩔어 ㅠㅠ 근데 마담은 민혁이 놓아줄생각없어 ㅠㅠ 좀만 더 같이 있자 ㅠㅠ 하고 제압했다가 놓아주고 세워논다음 나봐봐 나랑 같이있자 하는데 ㅠㅠㅠ 민혁이는 너같은새끼랑 같이 있기싫다고 도리도리 하니깐 재현이 상처받았어 ㅠㅠㅠㅠㅠㅠ그러곤 얼굴 굳히고 전화해서 고소취하했는데 민혁이가 진짜야? 하고 의심하다가 고마워 ㅠㅠㅠ 하면서 끌어안는데 민혁아 도망쳐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재현이 칼로 눈 찔렀어 ㅠㅠㅠ 재현이 통화하는데 민혁이 119불러 달라고 소리치니까 쉿~ 하는데 소오름 ㅠㅠㅠㅠ 그땐 진짜 나쁜놈 같았어 내껀데 날 떠날려고 하니깐 아끼던거 부숴버리는 어린애 같았음 ㅠㅠ 근데 민혁 손에 피 묻어있더라 ㄷㄷ 계단밑으로 기어가더니 거기서 묻혔나여? 규형재현은 볼펜같은걸로 눈찌르고 동화재현은 칼로 목인가 얼굴 그었던것 같은데 어쨌든 배우지망생인 민혁한테는 치명적 ㅠㅠ 민혁이 고통에 소리지르느라 재현이 통화하는걸 잘 못들었는데 언듯 들리는걸 생각해봤더니 지원이 찾았다는 전화였을듯. 나중에 지원이가 있는곳 앞에서 주노랑 마주친후에 지원이 내가 죽였다고 하고 승우 전화받고 온 알렉스가 마담을 찔렀으니까. 가만있어보자, 그럼 지원이 있는곳은 알렉스가 알려줘서 마담이 갔을거고.. 승우가 알렉스한테 전화해서 주노한테 말했던것처럼 마담이 있는한 못 벗어나 하고 말했으려나? 알렉스한테 승우가 전화할때 더 멀리갈수있어 하면서 넘버 부르는데 그 장면에서 승우가 알렉스한테 마담이 죽지않으면 안된다고 설득같은걸 했을지도.. 헐 ㄷㄷ 승우 무서워 ㄷㄷㄷㄷ 휘승우가 주노한테 마담한테서 벗어날수 없다고 하는데 승우를 죽이든 마담을 죽이든 둘중 하나를 죽여야 하는 알렉스는 마담을 죽이는걸로 결심한듯. 마담찌르고 멀리갈수있다고 했잖아... 하는데 으으 ㅠㅠ 주노한테 거래제안하는 휘승우는 멀리 더 멀리 가고 있고.. 잃어버린 나를 찾고 사랑하는 여자도 되찾고 싶은 주노는 짠내.. 에이슨데 왜이렇게 호구같지..... 호스트인데도 마음속엔 순수한 마음같은게 아직 남아있는듯. 소년같은 순수함..마담이랑 주노 맞대면하는 씬에서 마담이 지원이 죽였다고 없다고할때 정민주노 무너지는 연기 좋았음. 장난치지말고 지원이 어딨어 ㅠㅠ 없어 지금도 예전에도 앞으로도 없어 ㅠㅠ 마담은 지원이 죽였다고 할때 말해놓고도 실수했구나 하는 모습이 있었음. 마담은 진짜로 지원이를 죽였을까? 이날은 죽이진 않았지만 지원이에게 뭔가 상해를 입했다거나 타일러서 멀리 보냈다거나.. 이런 느낌이었음. 근데 마담은 주노를 잡고 싶으니까 여자를 본인이 죽였다고 하는것 같았음. 여자가 없어지면 주노는 기댈대가 없으니까 비록 무너졌어도 마담 본인에게로만 돌아온다면 어떻게든 안고 살아갈 마음이 있었겠지. 이때 정민주노 연기는 주노중 제일 좋았고.. 그에 맞춰서 현 상황에 불안해 하면서도 기댈대라고는 믿을대라고는 결국 주노밖에 없는.. 마담의 모습도 완전 좋았고 ... 와 ㅠㅠ 종구재현 칼맞는 연기 리얼 ㅠㅠㅠㅠㅠㅠㅠ 욕하면서 너 누구야 하고 계단 급 내려오고 주저앉아 하악하악 하고 탁자에 기대서 애들 부를때.. ㅠㅠㅠㅠㅠ 주노야..민혁아..알렉스..승우야..내가 나쁜거냐... 나만 개새낀거냐.. ㅠㅠㅠㅠ 마담도 울고 나도 울고 ㅠㅠㅠㅠ 현눈 ㅠㅠㅠㅠ 울면서 아파하는 재현 ㅠㅠㅠㅠㅠ 정민주노가 멘탈이 다 무너졌으면서도 칼에 찔린 마담보고는 마담을 위하는 마음은 있어서 마담곁에 와주는게 ㅠㅠㅠㅠ 엔딩때 마담이랑 나란히 앉아서 과거회상하고 마담이 옆박스 에이스 얼굴 그었을때 너 무서워했지? 나도 그때 무서웠다 ㅠㅠ 집에가서 존나 울었다고 했을때 ㅠㅠㅠㅠ 정민주노가 같이 마담이랑 공감해주고 웃다가 우리형 한번 안아보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고 끌어안을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으 ㅠㅠㅠㅠ 마담도 주노도 짠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아파하는 마담끌어안고 주노가 마지막으로 찌르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노표정이ㅠㅠㅠ 표정이 진짜 아파보였음 ㅠㅠㅠㅠㅠㅠ 종구재현도 죽는 연기 쩌러 ㅠㅠㅠ 꺽꺽하고 숨 몰아쉬다가 길게 숨 내뱉고 죽는거 ㅠㅠㅠ 그러면서 서로 등 토닥해주는거 ㅠㅠㅠㅠㅠㅠㅠ현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곤 과거회상장면 시작하는데 -프리뷰때는 없었던 추가장면- 종구재현이 죽는 씬 때문에 흐트러진 머리 정리하면서 눈물 수습하고 무대 청소 ㅋㅋㅋㅋ 빵주우면서 빵집이야 술집이야 ㅋㅋㅋㅋㅋ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어 ㅋㅋㅋㅋ 누가 왔다갔어 ㅋㅋㅋ민진알렉스가 민혁이 손님이 왔다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니깐 밥을 맥여 ㅋㅋㅋㅋㅋㅋㅋ알렉스가 열심히 할게하니깐 마담이 그놈의 열심히 시발ㅋㅋㅋㅋ과거에서도 알렉스는 열심히 타령하고 마담은 저새끼 저거 어휴 쯪쯪 했을듯 ㅋㅋㅋㅋㅋㅋ 알렉스가 고깔 씌워줘야 되는데 고무줄이 작아서ㅋㅋㅋ 재현한테 못씌워주고 ㅋㅋㅋㅋㅋㅋㅋ 재현이 두두두두두두 민혁이 으엌ㅋㅋㅋ ㅋㅋㅋ 리액션 해주고 ㅋㅋㅋㅋ 참 케잌 저번엔 그냥 빵집 케잌이더니 이번엔 케잌에 마담이라고 적혀있고 대빵 큰 초 해놨더라 ㅋㅋㅋㅋㅋㅋ 거꾸로 읽어도 madam ㅋㅋㅋ재영민혁이 케잌 종구마담한테 던지려고 막 리액션하고ㅋㅋㅋㅋㅋ 생일 선물로 라이터 받은 마다뮤ㅠㅠㅠㅠㅠ 이때는 행복해보였는데 ㅠㅠㅠ 소원빌라고 할때도 어물어물하던 마담 ㅠㅠㅠㅠ 생일케잌 들어오면서 생축노래 불러주느거 받을때도 어리벙벙 ㅠㅠㅠㅠㅠ 마담 ㅠㅠㅠㅠ 한번도 생일상이랑 선물 못받은 사람처럼 왜이래여 ㅠㅠㅠㅠ 엔딩이랑 비교되니깐 더 짠해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아름다운 밤이여 막곡 부르는데 ㅠㅠㅠㅠㅠ 행복해보이는 네남자와 지켜보는 승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담은 연신 라이터랑 애들얼굴 번갈아가면서 보고 ㅠㅠㅠㅠㅠㅠ 으아니 ㅠㅠㅠㅠ 비스티 두 마담을 봤으니 마지막 종구마담 찍고 그만하려고 했는데....... 왜 때문에 덕통사고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종구재현이랑 정민주노랑 ㅠㅠㅠㅠ 케미 ㅠㅠㅠㅠㅠㅠ 폭발 ㅠㅠㅠㅠㅠ 격한 재영민혁과 차분한 종구마담의 온도차이 ㅠㅠㅠㅠㅠㅠ 멘붕의 민진알렉스와 종구마담의 관성의 법칙 ㅠㅠㅠㅠㅠ
참, 나오는데 대훈창섭 봤당 ㅎㅎ익숙한 사람이 있길래 뭐지? 하고 봤더니 대훈배우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무인도 페어였는데 그래서인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 민진주화, 재영석구, 종구영범에 대훈창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명에서 여신님 소화할 기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