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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1 더픽션

@ 대학로 TOM 1관 , pm02:00 박유덕,유승현,박건 헉 ㅠㅠㅠㅠㅠㅠㅠ 대오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으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ㅜㅜㅜㅜㅜ 오랜만에 덕씅건! 보고 핵오열했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악 너무 조아 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시즌 자첫에 이렇게 레전찍어도 되는건가여 너무 울어서 나오는데 넘 힘들었어 ㅠㅠ 의자 짚으면서 등산하듯이 올라왔자나ㅠㅠㅠ 와이트가 던진 연필 제 심장에 박혔어여 ㅜㅜ 자까님도 일 중독이 됐으면 조켓다! 멕이는 씅와이트 ㅋㅋㅋㅋㅋㅋ 덕씅건 진짜 쫀쫀하게 극 이끌어가는거 너무 조음이야 처음에 씅와이트 등장하자마자 눈물 그렇해 있는거 보고 나도 처음부터 울컥했어 추가된 그레이 넘버..

190407 킹아더

@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 pm07:00 장승조 - 아더 임정희 - 귀네비어 임병근 - 랜슬롯 최수진 - 모르간 김찬호 - 말레아강 지혜근 - 멀린 김지욱 - 케이 정다영 - 레이아 이기홍 - 늑대 이영호 - 사슴 앙상블 : 주홍균,최민준,이재범,권기종,이승현,노해영,이종찬,오홍학,임동섭,김정민,이보슬,남궁민희,황보주성,홍윤영,고샛별,우미나,김재희,임상희 스윙 : 전성혜,하웅환,이윤환 드디어 승조배우 오랜만에 무대에서 보는데 이 극이 그렇게 혼파망 이람서? ㅋㅋㅋㅋ 여러의미로 기대하고 이써 ㅋㅋㅋㅋ 궁금해 쥬글거같앜ㅋㅋㅋㅋ무대에 검 여덟개 세워져 있어! 거미줄같은거 쳐져있고 조명이 아랜디 스럽군ㅋㅋㅋㅋ 그 호수의 기사 랜슬롯? 꺄아!! 아 갠자는데????? 볼만한데???!!!!! 콘서트 보는것 처럼 맘비..

190407 적벽

@ 정동극장 , pm03:00 김의환 - 유비 이재박 - 관우 이재현 - 장비 임지수 - 공명 김하연 - 조자룡 이금미 - 주유 정혜수 - 황개 최하늘 - 서성 윤석기 - 조조 김현호 - 골내종 정지혜 - 정욱 이성현 - 도창 최정원 - 구먹쇠 박수범 - 도창 김수인 - 도창 신예주 - 서서 엄지 - 동자 심예은 - 전동다리 이용전 - 문빙 유창선 - 노숙 재관카드가 5종인데 하나 택일하고 나머지도 가져갈수있어서 행복..! 덕수궁 에서 오는 길도 예뿌구 게다가 극장도 로비도 넓고 쾌적! 근데 1열인데 .. 쫍아!! 그리고 넘 가까워 ㅋㅋ 아 ㅋㅋㅋㅋㅋ 양옆에 계단 때문에 1열 진입이 어려워서 되게 담 넘듯이 넘어 들어가야 한다 ㅋㅋㅋㅋㅋ 와! 본격 창극 처음인데 와!!! 진짜 멋있다!!! 동남풍 할때 나..

190317 윤동주,달을쏘다 총막공

박영수 - 윤동주 김도빈 - 송몽규 조풍래 - 강처중 정지만 - 정병욱 하선진 - 이선화 그리고 서울예술단 단원 총막공으로 자척자막하기. 드뎌 나도 윤달쏘 못사 탈출이야! 토월 2층은 처음이라 두근두근 했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그리고 오슷도 샀다 ㅎㅎㅎ 무대 영상쏘눈거 이쁘고 의상들 고퀄이네! 슈또풍 실친미가 2층까지 느껴져 ㅋㅋㅋㅋㅋㅋ 슈 특유의 소년미, 미완성인것 같은 청년미가 물씬 풍기네. 동주에 찰떡이고.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시 읊으면서 눈물 또로록 이쁘게 흘려 흐미.. 의상도 처연해 보이는 분위기에 찰떡이여! 1막 엔딩 떼창 소름. 앙상블 떼창! 무대! 조명! 빰빰!! 이래서 눈이 즐거웠네 무대전환도 자주하는 편이고. 간만에 대극장 극 보니까 2층에서 봐도 볼거리 풍성하고 좋았어. 몽규야!..

190310 파가니니

KoN(콘) - 니콜로 파가니니 김경수 - 루치오 아모스 서승원 - 콜랭 보네르 박규원 - 아킬레 파가니니 유주혜 - 샬롯 드 베르니에 박민희,박수현,김요한,조영아,사다빈,윤영석,윤혜경,김진식,이도희,이광표 미쳤나 사제님 머리에 총겨눔 ;;;; 아니 자기머리에 총 ;;;; 아니 사제님;;;;; 샬롯이 안 욌으면 바로 니니한테 뛰어가서 바로 쐈음;; 단추 푸르고 총 안주머니에 넣고 주머니에 있는 총 바깥에서 꽉 그러쥐었다고 진짜 !!!!!!! 수단 단추 풀러서 총 주머니에 넣고 옷 매무새 정리 안하고(못하고) 니니 만나러 가는게 연결이 넘 찰떡이었어. 자기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악마를 처단해야 한다는 강박이 보였잖아. 아 디테일 추가하는거 천재적. 김경수 천재만재 사제님 뵈러 세종엠으로 오세여 진짜 이거슨 ..

190303 파가니니 낮,밤 (커튼콜데이)

KoN(콘) - 니콜로 파가니니 김경수 - 루치오 아모스 서승원 - 콜랭 보네르 박규원 - 아킬레 파가니니 하현지 - 샬롯 드 베르니에 앙상블 : 박민희,박수현,김요한,조영아,사다빈,윤영석,윤혜경,김진식,이도희,이광표 낮/ 사제님이 파가니니 턱 잡아 올리다니. 아... 미쳤나봐...2막에서 아니야! 그만!!! 으아악!!!! 이럼서 바닥 기어서 아니 사제님 ... 아 사제님... 그리고 나... 콘니니 때매 울어따 ㅠㅡㅜ 사제님 볼려구 보는건데 이젠 나도모르게 너의이름나의이름 때는 콘니니 에게 몰입해서 보는 중 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사제님 나오시면 그분만 경배합니다... 오른쪽에서 남앙이 의자 쿠당 넘어뜨려서 깜놀함. 다치진 않으셨는지? 아니 우리 사제님 모든게 파가니니 때문이라고 파워납득 하고 있자나?..

190224 파가니니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pm02:00 KoN(콘),김경수,이준혁,박규원,하현지 박민희,박수현,김요한,조영아,사다빈,윤영석,윤혜경,김진식,이도희,이광표 재관할 할인권종 때문에 자둘표를 하나 더 심었는데 재밌었어 ㅠㅠ 보길 잘 한것 같아 ㅠㅠ 마녀의 손 일로 바티칸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던 루치오가 ‘사람의 장기로 만든 바이올린’ , ‘죄를 씻어줘야 한다’ 는 말을 들었으니 하나님이 무언가 임무를 주셨다 라고 생각했을거야. 그래서 파가니니의 연주를 들으러 갔을때 파가니니의 연주에 영혼없이 움직이는 사람들을 - 보고싶은 것만 본 루치오는 확신 했을 수 밖에. 샬롯에게 회개해야 한다며 압박하는 사제님 너무 물불 안가리는거 아니냐고. 이게 악마를 퇴치하는 일의 하나라고 하더라도 말야. 본인이 계속 그렇게 일을..

190217 파가니니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pm06:00 KoN(콘) - 파가니니김경수 - 루치오 아모스서승원 - 콜랭 보네르박규원 - 아킬레하현지 - 샬롯 드 베르니에 박민희,박수현,김요한,조영아,사다빈,윤영석,윤혜경,김진식,이도희,이광표 사제님 경배하러 S석 초대권 신공! 레드 찍고 받은 쿠폰 알차게 써주겠어! 그나저나 세종엠 2층은 처음인데 의자 간격 좋고 핵 편하당^^ 근데 무대 왜케 어두워. 조명이 넘나 없어... 라고 생각했는데 극 내내 쏘는 조명 양껏 감상했음... 오왕... 아 사제님 !!! 진짜 잘생겨따 !!!!! 완깐에 스모키에 사제복 입고 절도있는 애티튜드 하... 내용은 모르겠고 그냥 사제님 잘생기셨네요. 간간이 손등 십자가 보시고 이마짚 하시고 어지러운듯 눈 질끈 감고 절레절레 고개 흔드시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