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암아트홀 , pm02:00
조성윤 - 톰
이창용 - 앨빈
드디어 창앨 봤어! 역시 창조의예술! 창조케미 넘넘 조았당! 청조는 과학임 ㅇㅇ
창앨은 정말로 눈송이같은 귀여운 앨빈이었다.
컷콜 마지막에 막 내렸는데 창앨이 빙글빙글 턴 돌았어 ㅋㅋㅋ 빌리야? ㅋㅋㅋ 그걸 뒤에서 책상에 걸터앉은 채로 웃으면서 지켜보는 엉톰 넘 조았엉. 딱 진짜 톰이랑 앨빈 같았지.
골인 씬에서 난 춤 못가르쳐 ㅋㅋㅋㅋ 하는 엉톰 웃겼곸ㅋㅋㅋㅋㅋ 장례식 때도 엉톰이 어설프게 춤 추니까 이상한 길로 오고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어린 연기하는 창조페어 짱짱 귀엽어 ㅋㅋㅋ
눈ㅆㅏ움 개 치열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창앨 몸 진짜 잘 쓰는게 팔랑팔랑 잘 날라다니고 그래서 천사같았어. 등에 오퍼시티 30 으로 날개 보임 ㅇㅇ 진짜임 ㅇㅇ
약속 도장 복사... 하고 복사 한 손 지긋이 보던 앨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즌마다 한번씩은 본것 같은데 이제 솜은 안봐도 될거같아. 그만큼 좋았어!